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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5. 23. 17:00 취미생활/사진

 

 

 

 

 

 

 

 

 

 

 

 

 

 

 

 

 

 

 

 

 

 

 

 

 

 

 

 

posted by 이것저것
2014. 1. 22. 10:15 취미생활/먹을거

출처: http://www.wine-note.co.kr/v1/nose/


보르도 지역별 와인 특징

레드 와인 특징

St- Estephe

지롱드 강을 끼고 좌안에 위치한 지역 중에서 가장 거칠면서 타닉한 스타일의 와인이다. 높은 고도에 위치하고, 높은 점토질과 자갈 함양이 적은 토양으로 인해 산도가 많이 느껴진다. 대체로 각이 진 듯한 구조의 와인으로 타닌이 많이 두드러져 느껴진다. 높은 수분 보유량으로 인해 점토질 토양은 더운 기후의 빈티지 조건에서 훨씬 좋은 품질의 와인을 생산한다. Cos d’Estournel, Lafon Rochet

Pauillac

일반적으로 뽀이악 아뼬라씨옹은 블랙 커런트, 삼나무, 시가 박스 아로마가 돋보이며, St Julien 아뻴라씨옹 보다 파워풀하면서 강한 구조의 특징이 보인다. 정체성의 잘 보여주는 후보자는 Lafite, Mouton, Latour, Lynch Bages, Pichon Lalande

St- Julien

뽀이악 아뻴라씨옹과 비슷한 특징이 있으나, 조금 더 부드럽고 라운드한 스타일이다. 특히 뽀이악 보다 더 실크 벨벳같은 질감으로 둥근 스타일이다. Las Cases, Ducru Beaucaillou, Leoville Barton

Margaux

Haut Medoc 지역 중에서 가장 과일향이 풍부하며 아로마가 짙다. St Estephe 보다 타닌이 적으며, 곧은 구조적 느낌이 부족한 편이고 St Julien과 혼동할 정도로 힘과 무게감이 부족하다. 여성적이며 섬세한 스타일이 돋보이다. Margaux, Palmer

Pessac - Leognan

가죽, 스파이스 향이 돋보이며 메독 보다 유기농 향으로 흙 향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타닌은 덜 방해적이며 조화를 잘 이루고 있다. 따뜻한 기후와 배수가 좋은 토양은 포도를 일찍 숙성시키며, 메독보다 더 이른 수확을 한다. Domaine de Chevalier, Chateau Haut Bailly, Haut Brion, La Mission Haut Brion

St- Emilion

두가지 타입의 토양으로 나눈다. 쌩 떼밀리옹 시내 주위의 석회질의 편평한 땅과 경사진 땅, 그리고 뽀므롤 지역에 인접하고 있는 자갈과 모래 토양이다. 유명한 와이너리는 대부분 석회질 토양에 위치하며, 메를로가 지배적이다. 전자는 토양 구조와 까베르네의 높은 브랜딩 비율로 인해 뽀르롤 와인처럼 풍부하게 느껴지지 않는다. 뽀므롤 근처의 와이너리 Cheval Blanc, Figeac, La Dominique는 까베르네 프랑이 많이 브랜딩되어 꽃 향이 풍부하며 절제된 아로마가 돋보인다.

Pomerol

대개 메를로 포도를 기본으로 만들어진다. 풍부한 과일 향과 서양 자두 향이 돋보이는 스타일로 커피와 산딸기 향이 느껴진다. 메독과 그라브 지역 보다 부드러운 타닌의 질감으로 지름지고 풍성한 과일 향이 돋보인다. 자갈 밭의 뽀므롤의 평지는 점토질과 철분 함량의 토양에서 베스트 와인이 생산된다. Petrus, L’Evangile, Bon Pasteur




버건디 지역별 와인의 특징

레드 와인 특징

Gevrey - Chambertin

Vosne Romanee 지역 보다 리치하고 화려한 향이 느껴지고, Chambolle Musigny 보다는 더 견고하다. Denis Mortet 와인은 짙은 농도와 오크 향이 풍부하며 현대적인 스타일이다. Armand Rousseau는 감각적인 스타일의 부드러운 와인이다.

Morey -St -Denis

Chambolle Musigny 보다는 Gevrey Chambertin 과 비슷한 스타일의 와인으로, 4개의 Grand Crus + Musigny 와인으로 유명하다. 가장 유명한 포도 밭으로는 Clos de la Roche 이다. Chambertin 보다는 덜 남성적이며, 부드러운 블루베리와 바이올렛 향이 느껴진다. Domaine Dujac 이 유명하며, Domaine Ponsot 또한 추천할 만하다.

Chambolle- Musigny

Cote de Nuits 에서 가장 유연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한다. Gevrey Chambertin과 Vosne Romanee 보다 가벼운 구조이다. 그러나 정체성과 개성이 돋보이는 와인을 생산한다. 왜냐하면 두드러지게 강하지 않으며, 피노 누아 포도의 자체의 향을 풍기며 마치 피노 누아 주스를 마시는 듯한 느낌이다. Comte de Vogue가 가장 유명하며, 그외에 Georges Roumier, Ghislaine Barthod 와인이 만족할 만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Vougeot

Clos de Vougeot 가 주목할만하다. 고급 와인은 높은 고도의 경사진 포도 밭에서 생산되며, 포도 밭은 굉장히 세분화되어 있다. Chambertin보다 서양 자두 향과 스파이스 향이 훨씬 더 풍부한 편이나 집중되어 있지 않다. Musigny와 같은 풍부한 아로마가 부족하다. 블랙 베리, 감초, 모카, 스파이스 향이 많이 느껴진다. Meo Camuzet, Rene Engel, Faiveley가 유명하다.

Vosne- Romanee

Gevrey Chambertin 보다 리치하고, 더 거칠며, 더 감각적인 스타일의 와인이다. 유명한 그랑 크뤼 포도 밭 이외에, 품질 좋은 Premier Crus 를 생산하고 있다. 유명한 DRC 가 이곳에서 생산되며, Rene Engel, Anne Gros, Emmanuel Rouget, Meo Camuzet 가 주목할 만 하다. 마을 전체의 와인이 높은 가격으로 팔리고 있다.

Nuits- St- Georges

미네랄과 투박함 부분이 살짝 옆 보이면서 깊은 맛과 세련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한다. 아뻴라씨옹이 크며, 남쪽과 북쪽 시내에 펼쳐져 있다. Gevrey, Vosne, Chambolle 지역의 최고 고도에는 이르지 못한다. Robert Chevillon 는 다양한 Premier Crus를 생산하다. Domaine de l’Arlot은 세련된 와인을 생산한다.

Aloxe- Corton

그랑 크뤼 Corton은 이 지역에서 가장 중요한 와인이다. Chorey, Aloxe Corton, Pernand Verglesses 는 일반적으로 잘 만들어지나, 차이를 구별할 수 있는 뚜렷한 개성이 조금 부족하다. 대부분 이곳의 기후는 Cote de Nuits의 그랑 크뤼 포도밭과 비교할 정도의 와인을 생산하지 못하나, 특히 Corton는 Cote de Beaune 에서 가장 크며, Cote de Nuits 의 와인과 견줄 정도로 정교하게 잘 만든다. 대개 엄격한 구조로 거칠 스타일의 와인이다. Clos du Roi 포도 밭이 주목할 만하다. Bonneau de Martray의 Corton의 품질은 향상되었다. Comte Senard 는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과 보틀 숙성이 가능한 와인을 생산한다.

Savigny –les- Beaune

미둠 바디 와인으로, 레드 과일 향이 풍부하며, 흙 향이 함께 느껴지는 스타일. Lavieres, Aux Vergelesses 와 같은 더 좋은 포도 밭은 깊이 있는 맛을 생산한다. Simon Bize 가 좋은 예이다.

Beaune

Volnay보다는 더 근육질 구조로 힘이 느껴지고, 반면에 Pommard 보다는 강하지 않는 스타일의 와인이다. 그러나 Savigny les Beaune 보다는 잠재적으로 더 복잡미를 가지고 있다. Premier Crus 가 많으며, 그 중에서 Greves, Theurons이 주목할 만 하다. Louis Jadot 의 Clos des Ursules, 그리고 Joseph Drouhin의 Pommard 에 근접해 있는 포도밭 Clos des Mouches 가 뛰어나다.

Pommard

강건한 스타일로 힘과 풍부한 타닌을 느낄 수 있다. Volnay 처럼 부드러우며 관능적인 향보다는 단단한 구조가 돋보인다. Comtes Armand의 Clos des Empeneaux 단연 베스트로써 단일 생산자의 단일 포도 밭이다. 거칠면서 짙은 향과 깊은 인상을 남기는 와인이다.

Volnay

Cote de Beaune의 Chambolle Musigny라 자칭 불려진다. 우아함과 서정적이며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스타일이다. Lafon, Hubert de Montille, Marquis d’Angerville 프리미엄 레드 와인을 생산한다.

화이트 와인 특징

Chablis

대개 Unoaked 스타일, 그러나 때로는 부분적인 New Oak 사용으로 풀바디 스타일의 Montmains, Montee de Tonnerre 의 Premier Crus 와 Grands Crus의 와인들에서 느낄 수 있다. 깔끔하면서 신선한 산도와 미네랄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Unoaked 스타일의 와인으로는 Louis Michel, Billaud Simon, 그리고 Oak 숙성 스타일로는 Jean Paul Droin, William Fevre 가 있다.

Savigny –les- Beaune, Pernand -Vergelesses, Beaune, St -Aubin, St- Romain

잘 알려지지 않는 아뻴라씨옹으로 간결한 느낌으로, 깊이감이 부족하다.

Corton -Charlemagne

견고하고 시골스러우며 느리게 움직이는 듯한 스타일의 와인으로 영 빈티지의 와인은 특히 평가하기 힘들 정도로 닫혀진 느낌이다. 아몬드, 넛맥그, 스파이스, 송로버섯의 향이 느껴지며 강하며서 단언적인 와인으로 견고한 산도가 돋보인다. Bonneau de Martray 가장 큰 와인 생산자이다. Louis Latour 또한 유명한 브랜드를 생산하고 있다.

Meursault

강하면서 리치한 와인으로 그랑 크뤼 와인은 없다. Perrieres 포도밭이 그랑 크뤼 등급으로 인정 받을 정도로 그 품질이 우수하다. 버터 향과 향기로운 꽃 향이 풍부하면서 크리미한 질감으로 매끄러우며 부드럽다. Puligny Montrachet 의 미네랄과 신선한 산도 구조와는 반대적인 느낌이다. Lafon, Coche Dury 가 베스트 생산자이다.

Puligny- Montrachet

미네랄 향과 에너지가 넘치면 곧은 구조의 짜임새 있는 질감으로 높은 산도는 신선하면서 깔끔하고 간결한 스타일을 만들어 준다. Meursault의 열대 과일 향에 비해 보다 신선한 과일 향이 돋보이는 와인이다. Laflaive, Carillon 주목할 만 하다.

Chassagne -Montrachet

Chassagne는 Meursault 와 Puligny의 중간에 위치하고 있다. Puligny 에서 느껴지는 개성과 깊이감은 가지고 있지 않으나, Meursault 보다는 더 견고한 구조로 힘이 있는 스타일을 보여준다. Puligny 보다 훨씬 더 풍부한 아로마로 꽃과 로즈 향 그리고 은은한 꿀 향이 풍부하게 느껴진다. Gagnard Delagrande, Ramonet 가장 전형적인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한다.

Knowledgement: 2010-09-01 21:35:25


posted by 이것저것

latitude e4200 으로 잘 버티고 있었는데, 4월쯤 cc가 끝나니까 백라잇도 왔다갔다 하고 하나둘 이상증상이 보였다.

자가수리로 고쳐서 어느정도 쓸만해진 상태인데 (지금도 이놈으로 글 쓰고 있고)

latitude 10 태블릿이 싸게 나왔다고 해서 보다가, 어느 순간 정신을 차리니 이미 지른 상태..



파우치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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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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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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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콤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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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wansophone.com/sub.html?Fmode=view&n_view=all&code=11611


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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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는 아마존에서 5달러 프로모션 코드 먹여서 sony 걸로 속도 40ms/s 나온다는 놈으로 삿네요. http://www.amazon.com/gp/aw/d/B00B7ID9CU/ref=mp_s_a_1_1?qid=1377054731&sr=8-1&pi=SL75


액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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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구 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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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셋팅

http://miral09.blog.me/100178493563

3. 미디어플레이어(xbmc)
   - xbmc라는 오픈 미디어플레이어로, 동영상, 음악, 사진, 날씨등 모든 미디어를 재생하는 플레이어입니다.
    네트워크 드라이브 및 자막파일등을 지원해서 NAS사용중이신 분들에게 특히 좋을듯합니다. 한번써보세요 만족하실겁니다.


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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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윈도우 적용 방법

http://blog.naver.com/bjh5230/90150009217


드라이버

클린 설치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page=1&sn1=&divpage=46&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240528

클린설치 후 업뎃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page=1&sn1=&divpage=46&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240546



http://www.dell.com/support/drivers/kr/ko/krdhs1/ServiceTag/DV21RT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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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ll GN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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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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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 NBD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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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매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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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SA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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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가지 팁(로테이션, 시리얼, 글자 자글자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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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카메라 AF


종합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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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oversea&page=1&sn1=&divpage=46&sn=off&ss=off&sc=off&select_arrange=headnum&search_type=&desc=asc&no=241256


posted by 이것저것



1박 2일 속초를 다녀왔다.

지겨우리만치 계속되던 장마는 막바지까지 이렇게 비를 뿌린다.

하늘은 파란데 이렇게 불규칙적으로 한꺼번에 비를 흩뿌리는걸 보면

쫓겨나가는 장마가 멀리 다가오는 무더위에 줄행랑치며 한풀이를 하나보다. 

언제 만나도 가족은 반갑다 ^^


운전하느라 고생한 우리 형에게 감사를-


posted by 이것저것
2013. 5. 17. 21:54 취미생활/먹을거




haut brion 2001

디캔딩을 하긴 했는데
첨엔 깨지 않은채로 잔브리딩.

이제까지 오크향이 진하믄 좋았는데
이건 과장해서 오크향이 없다.
오크향이 와인을
지배하지 않는다.
미미한 낙엽향..

잔브리딩 30분후 버터 바닐라향이 강해진다.
잘 짜여진 텍스쳐. 
피니쉬가 길다 역시 

끝맛은 베리향이 어우러진 맛

좋다-







라피트 97

디캔딩 30분
빛깔은 역시 올빈답게 적갈색 벽돌색
향은 여전히 닫혀있다.
연필심, 젖은 낙엽향..
한모금 하니까 체리, 꼬릉꼬릉한 가죽향
20분쯤 지나니 바닐라향이 조금씩 올라온다.
강한 보르도의 느낌이다. 클래식한.



호강한다.ㅋ



posted by 이것저것
좋다아- 이 여유-
자연 속에 있으면 시간은 멈춘거 같고
나는 영원속에 있는거 같다.

함꼐해주어 감사한 사람들과
그 자리에 있어줘서 감사한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사람들과

그들을 위해
건배.






posted by 이것저것
2012. 3. 5. 20:33 카테고리 없음

인생에서 멘토를 구하는데는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거 같다.

얼마전 프랑스어 공부한답시고, 여기저기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꼭 맞춘 듯한 공부방법 등을 상세히 적어놓은 그런 사이트가 있었는데.. 한참을 읽다가 이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궁금해져서 프로필을 봤더니,

현재 대학생,
심지어 그 글들은 민사고 재학당시 작성했던 글들..
호기심에 다른 게시판에 작성했던 다른 글들도 살펴봤는데, 사고의 폭이나 실천해나가는 방법이 참 배울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스탠포드 가 있는 우리 후배의 경우에도,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MBA치고는 많으려나) 자신이 추구하는 바가 명확하고,
그 목표를 향해 가기 위한 일련의 과정들을 논리적으로 나열하는데 있어서 배울 점이 분명히 있다.

나이는 역시 숫자에 불과한가. ㅎㅎ


posted by 이것저것
2011. 2. 14. 00:01 생각정리+분석/사회

프레시안 - 이건희 회장 손자에게도 '무상복지'가 필요한 이유
http://bit.ly/hRE47Z


보편적 복지가 필요한 이유가 가난한사람들에 대한 선별적 복지가 이루어질 경우, 부자는 세금을 낼 이유가 없어지고 최소한으로 내고자 하는 유인이 발생하기 때문에, 공공에게 공급되는 복지(급식, 의료, 보육 등) 서비스의 질을 떨어뜨리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고 한다.

일견 타당한 말이다. 시혜적 복지라는 것이 가진 자로부터 거둬서 가지지 못한 자에게 베푸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자발적으로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 사회적으로 다양한 문제를 야기한다. 가진 자들은 세금이 당연히 내야하는 것이 아닌 국가가 빼앗아가는 것으로 여기게 되어 최대한 세금을 내지 않는 방향으로 갈 수 있고, 가지지 못한 자는 국가로부터 받는 시혜적 복지로 인해 도덕적 해이(미고용 상태의 지속, 노력할 유인 부재 등)에 빠지거나, 낙인효과 등으로 인해 사회적 불만이 증가할 수 있다.

그러므로 보편적 복지를 해야하는 것은 당연히 타당하다. 사실 복지를 언급하면서 이것이 보편적인지, 특정대상을 위한 것인지 따지는 것 자체가 무의미한 논쟁이다. 누구한테 퍼주자고 하는게 아니라 다같이 잘먹고 잘살자고 하는 이야긴데! 여튼,

국가가 제공하는 복지서비스란, 첫째 모든 국민이 인간답게 살 수 있도록 하고, 둘째 사회 구성원으로서 제공받을 수 있는 그래서 사회구성원의 일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 최소한의 서비스이기 때문이다. 이것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경우 시장에서 추가적인 서비스를 제공받으면 된다. 국민 모두가 만족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천문학적으로 소요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국가는 중위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고 그러다보면 당연히 고소득층은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한다고 느낄 수 있다. 하지만 이것은 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시장에서 사적 서비스를 제공받기 때문이다. 치안이 부족하면 사설경비업체를 고용하고, 건강이 염려되면 민간보험에 가입한다. 항상 모든 사람이 같은 서비스를 받도록 하자는 것은 현대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불가능하다. 시장에서 더 나은 서비스를 받고자 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그 선택권을 존중해야 하고 이러한 선택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당연한 것이다.

사실 부자들도 이러한 복지제도의 혜택은 받을 수 있다. 복지 서비스란 사회안전망을 구축하는 것으로 고소득층이라고 하더라도 불의의 사고로 저소득층으로 될 경우 작동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이다. 그것이 지금이 아닐 수 있고, 영원히 아닐 수도 있지만 그들이 만에 하나 겪을 수 있는 불의의 상황에 대해서 국가는 언제나 자활할 수 있는 안전망을 언제나 구축하고(하려고) 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부분은 국가의 복지서비스가 부족한데 민간에서 추가 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소득계층이다. 국가는 이 소득계층을 포섭할 수 있는 복지시스템을 만드는 것이 주목표인 것이다. (국민의 눈이 높아진다면 재정상황과 타협할 필요는 있겠지만) 그렇다면 어떻게 하는 것이 이 소득계층뿐만 아니라 부자를 포함한 고소득층에게 유리한지 보자.


급식을 예로 들어볼 때, 만약 전면무상급식이 시행되었다고 가정해보자. 이것은 장기적으로 보면 가정(학생), 학교, 급식업자에게 정부가 일정금액의 보조금을 지급한 것이 되어, 귀착 여부에 따라 실제 수혜자는 달라질 수 있다. 그런데 정부보조금에 대해서 특별히 절약할 유인이 없는 경제주체(학교, 가정)들의 행위를 고려할 때 급식업자의 이익이 제일 커지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있다(실제 경제적 분석이 필요한 부분이라 단정짓기는 어렵다). 이 경우 실제 피해자는 정부가 될 것이다. 낮은 급식지원비로 인해 급실 질 저하가 우려되는 심각한 상황에 대해 가정(학부모)과 급식업체, 학교가 한마음이 되어 보조금 인상을 요구하는 상황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하지만 전면무상급식이 아닌 저소득층에 대한 (낙인효과 없는) 무상급식이 제공되는 상황을 가정해보면 가정에서 비용을 지불해서 급식업자와 계약을 하는 형태가 되므로 학부모(또는 학생)는 비용대비 급식서비스 질에 대해 감시를 할 유인이 보다 커지게 된다. 이렇게 될 때 급식의 전체적인 질 저하를 막기가 수월하고 저소득층뿐만 아니라 고소득층 자녀들도 보다 나은 급식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라 조심스레 추측해본다. 

부자가 무상급식을 제공받기 때문에 복지서비스 질을 높게 유지할 유인이 발생한다는 것은 단편적인 생각이 아닐까? 그들은 언제든지 추가비용을 부담해서 더 나은 서비스를 받을 준비가 되어 있다. 물론 그럴 능력도 있고, 실제 무상급식의 질에 만족을 하지 못하는 일부 학부모들 사이에서 일정금액을 추가로 납부해서 더 나은 급식을 제공하자는 학교도 생기고 있다. 이러면 저소득층 학부모는 이에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 타 학부모들과 같이 추가금액을 부담해야 할까.. 아니면 추가납부하자는 부모님들께서 저소득층 자녀를 위해 선뜻 추가금액을 납부해주기를 기다려야 할까.. 아니면 다시 정부의 추가지원을?

소득기준으로 무상급식을 제공하는 것이 시혜적 복지라고 단정짓기는 어렵다. 오히려 필요한 사람들에게 필요한 금액을 할당함으로써 경제적 능력이 있는 사람들이 스스로의 능력에 걸맞는 소비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지원방식이 결국 진정한 윈윈전략 아닐까?


다른 분야도 비슷한 사정일 것이다. 무상, 무료의 달콤한 유혹은 언제나 있다. 내가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면, 나도 세금을 내는데 난 왜 안되나, 이런 질문들을 던지기 전에 스스로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봐야겠다. (스스로도 어렵다는 것을 잘 알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다짐으로 맺어본다)


* 본 내용은 경제적 분석이 결여된 구호적 의미의 '무상복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osted by 이것저것
2011. 1. 28. 14:33 생각정리+분석/사회

왜 부자들을 돕는 것은 '투자'라고 하고, 가난한 이들을 돕는 것은 '비용'이라고만 말하는가.

멋지다.

 





복지는 그 투입되는 금액에 비해 효과를 단시간에 보기 어려운 부분이라서 쉽게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는 부분인 듯 하다.
또한 시혜적 복지로 인해 발생하는 소득효과는 노동의욕을 감소시켜 복지실업자를 대량으로 양산할 우려도 있다.
하지만 복지가 계속 이슈가 되는 이유는 브라질의 경우에서와 같이(단지 그 이유만은 아니겠지만) 중산층이 두터워져야
경제 체질이 튼튼해진다는데 있다.
또한 사회 (경제) 계층간 갈등이 깊어질수록 사회적 비용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것도 그 이유가 될 것이다.

우리 경제에서 복지에 대한 아젠다를 세울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것은,
저소득층에게 귀착될 수 있어야 한다는 것과, 중산층 이상이 접근할 유인을 없애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그리고 복지수혜자에게 일회성 혜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브라질의 예처럼 교육이나 직업훈련 등의 중장기 과제(공공재같은)와 연계하여 지원할 필요가 있다.
posted by 이것저것
2010. 12. 28. 09:43 생각정리+분석/keep in mind

서울여대 장경철 교수님이라는 분의 말씀이라는데,
우리나라에서 겸손의 미덕 하에서 무시되고 있는 자기애에 대한 좋은 말씀인거 같아 퍼옴.
나를 사랑하자.




사람은 누구나 처음 만나면 예의를 갖추지만

시간이 지나면 달라진다.

친근해지면서 함부로 대하게 된다.

이유는 자기 자신을 대하듯이 다른 사람을 대하기 때문이다.

자기의 허물과 약점을 못 덮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허물도 못 덮는다.

 

건강한 자기 사랑은 이웃사랑의 토대이고 가족 사람의 기초이다.

건강한 자기 사랑은 소극적 차원과 적극적 차원 두 가지가 있는데,

 

소극적 차원은 자기 자신의 죄와 허물을 용서하고

덮어 줄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이 다른 사람에 화내고 성질내는 것은 그 행위 자체가

70%는 자기 자신을 학대하는 성향에서 비롯된 것이고

나머지 30% 자녀나 아내에게 하는 것이다.

자기가 용서 받고 용납 받는 경험을 많이 받아 봐야

다른 사람도 많이 덮어 줄 수 있다.

따라서 사죄의 은혜, 복음적 사랑을 느껴 봐야 한다.

많이 받아봐야 한다.

 

적극적 차원은 자신의 장점을 기뻐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칭찬하고 격려한다는 것이다.

자신의 장점을 스스로 알고 기뻐 할 줄 알아야 한다.

은사에 대해 행복감을 젖을 수 있어야 한다.

열등감이 있으면 칭찬 받지 못한다.

누군가 칭찬해주면 아니예요 라고 말하며 변명할 필요가 없다.

옷이 이쁘다고 칭찬해주면 이거 2500원짜리예요 하고

쓸데 없는 이야기를 할 필요가 없다.

칭찬받으면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라.

이것은 그것을 인정한다는 뜻이 아니고

호의에 대한 감사의 표현일 뿐이다.

 


 

사람을 보고 잘생겼다고 좋아하지 말라.

잘생겨서 좋아하는 것은 아직 안친하다는 증거이다.

안 친하니까 잘생겨서 좋아하는 것이다.

외모가 좋다는 것은 고체적인 아름다움인데,

이것만으로는 인생이 행복하지 않다.

외모가 중요하지 않지만 인상은 상당히 중요하다.

인상은 기체적인 아름다움이다. 밝은 사람이랑 결혼하라.

10년 뒤가 아름다워질 사람이랑 결혼하라.

분위기가 아름다운 사람이란

차갑지 않고 따뜻한 사람,

어둡지 않고 밝은 사람,

딱딱하지 않고 부드러운 사람이다.

 

사랑한다고 모두 결혼하는 것은 아니다.

백날 사랑해도 결혼 할 수 없다.

결혼하는 것은 고백하는 것, 그리고 반응을 얻는 과정이다.

고백을 연습하라.

용기 있는 자가 미녀/미남을 얻는다.

고백이란 언어 가운데 담긴 사랑이다.

고백 없는 사랑은 비 없는 구름 같다.

 

고백할 때는 사랑고백을 바로 하는 것이 아니다.

그럴 경우75%가 거절당한다.

고마움에 대한 고백을 먼저 하라.

칭찬하고 고마워 하고 세워주고 격려하라.

즐겁게 해주고 유쾌하게 하라.

그 사람이 기분 좋을 때 앞에 나타나 있는 것만으로도

그사람이 자기를 좋아하게 할 수 있다. ^^

사람은 누구가 자기를 칭찬해주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 한다.

잠시 다른 사람에게 갔다가도

인정받았던 사람에게 돌아오게 되어 있다.

 


 

"사람은 칭찬받고 인정받지 못하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몇 안되는 동물 중 하나다"

 

칭찬과 인정이 얼마나 중요한가!

바뀌지 않는 부모님, 교수님, 선생님을 더 칭찬하고 인정해드리라.

우리가 원하는 그 모습으로 격려하고 인정해 드려라.

그리하면 우리는 변화된 그들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하나님 안에서 칭찬과 인정을 알라.

 


 

 

용기란 상대방 앞에서 나 자신이 되기를 회피하지 않는 것이다.

너무 잘 하려고, 다른 사람이 되려고 하지 말아라.

'나'보다 못한 사람만 아니면 된다.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진정한 나의 모습이면 된다.

우리가 소위 말하는 하나님 안에서의 변화된 모습이란,

우리가 모세나 다윗으로 바뀌는 것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부여하신 가능성들을 최대한 실현한 모습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

사실 자신에게 가장 가혹한 사람은 자기 자신이다.

나 자신을 사랑하기가 가장 어렵다.

자신을 포기하고 싶을 때 내 안에 계신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나님이 가능성을 보시고 사랑해 주신다.

하나님 사랑으로 사랑하라.

 

다른 사람을 사랑할 때도 반응을 살피지 말라.

내 사랑의 대가로 반응이 오지 않아도 실망하지 말라.

반응을 점검하며 사랑하면 사랑과 봉사의 진정성을 잃는다.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사랑하라.

상대방 보다 상대방 안에 있는 예수님을 먼저 사랑하라.

그러면 끝까지 사랑할 수 있다.

 


 

그렇다면, 내면에서 자기 사랑을 방해하는 어두운 요소들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우리가 흔히 생각하듯이,

그 어두운 것 자체를 없애려고 노력하는 것은 답이 아닐 수 있다.

방에 불을 켜면 마치 어두움이 빛으로 바뀌는 듯 하다.

그렇지만 사실은 어두움이 없어지고 빛이 생긴다는

두가지의 독립적인 사실이 동시에 일어난다.

이와 마찬가지 원리로,

우리는 우리 안에서 제거하고 싶은

그 부정적인 요소에 focus를 하는 것 보다,

우리가 개발하고 싶은 긍정적인 것에 집중하는 것이

답일지도 모른다.

처음에는 어두움과 빛이 혼재하겠지만,

결국에는 빛이 어두움을 이긴다는 것이다.

posted by 이것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