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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1. 16. 18:03 이제까지 한 일/tips

posted by 이것저것
2007. 12. 4. 14:01 이제까지 한 일/tips
이른바 셀메, 셀프메이킹 카드의 압박.
전에 농협에서 카드 뭐 만들까 고민하다가 한번 보긴 했는데, 혜택들이 다 고만고만해서 뭐 이런게 있나 했더니만, 역시 우리 디씨 파워유저들이 밝혀준 최고의 카드.

농협에 없어져서 아쉽지만, 다른데서라도 우선 만들어봐야겠꾼.

이하 펀 내용




여기 worrycard 횽 같은 고수분들 말고..(이런 횽들은 들을 필요가 없으심^^)
셀메 만들지 만들지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프렌드를 주력으로 하는 KB 굴비 군단 v.s 셀메를 주력으로 하는 BC 군단
마치 트랜스포머의 디셉티콘 군단과 오토봇 군단의 대결을 연상시킨다.

물론 본인도 위의 두 군단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단 연회비는 KB 굴비 군단은 ZERO, 셀메 군단도 ZERO이다.

마일리지를 목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프렌드(아샤나) 주력 KB 굴비 군단 애용하면 된다.
단, 카드 사용금액이 많지 않거나, 신용카드와 별도로 항공 탑승으로 마일리지 적립이 안되는 사람은 카드로 인한 항공 마일리지 적립은 혜택을 좀 나중에 볼 생각을 해야 한다.

이에 반해, 셀메의 '탑포인트' 는 일정 금액 이상이면 현금으로 캐쉬백이 가능하지. 즉 혜택을 볼 수 있는 시기가 마일리지에 비해 훨씬 빠르다.
나는 돈도 없고 비행기 탈일도 없고 혜택 기다리기 지루한 사람은 프렌드 주력의 KB 굴비가 의미가 없다. 솔직히 KB굴비에서 프렌드 말고 주력으로 할 만한 카드가 있는가?

반대로 난 좀 혜택 늦게 봐도 되고, 나중에 비행기 한방에 큰거 혜택 터뜨리기 원하는 사람은 KB굴비 써도 된다.

kb 카드에서 포인트는 '포인트리' 인데, KB카드의 포인트리 적립률중 셀메의 1.8%(1%탑포인트, 0.8%할인)에 맞먹는 카드가 있는가? 없다. 왜 이번에 농협에서 셀메를 중단시키겠는가? 카드사에서 가맹점에게 받는 수수료가 1.8%도 안되는 곳이 앞으로 생길 것이므로 역마진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카드사의 가맹점 수수료가 앞으로 더 떨어질 것이라고 가정한다면, 셀메와 같이 국내 전 가맹점 사용액에서 1.8%의 혜택을 주는 카드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것이다. 무수한 낚시 카드들만 쏟아져 나오겠지.

만약 셀메가 없는 사람이라면, 없어지기 전에 가장 싼 옵션으로라도 만들어 두길 바란다. 사람 맘이 언제 바뀔지 모른다. 마일리지 모으다가 정황상 포인트 빨리빨리 모아서 챙겨 먹는 것이 더 유리한 상황이 올 수 있다. 아직 하나랑 신한은 셀메 안없어 졌지만, 농협 없애는 거 보면 언젠가는 없어지게 되어 있다.

나이 젊을 때야 영화 할인 몇천원, 펨레 할인 얼마, 커피 할인 어쩌구 하는게 중요하지. 나이 들어봐라. 대형 할인점 할인 이면 모를까. 그런 특정 가맹점에서 얼마 할인이나 적립해 주는 것이 땅기나? 나도 30대지만 펨레 안간다.

자 계산해보자.
농협 마이원
1년에 영화 4천원 할인 8회 = 32,000원
커피 할인 20% 최대 5천원까지 연 12회 = 60,000원
펨레 할인 20% 최대 2만원 연 6회  = 120,000원
일단 나머지 혜택은 제외(관심 밖)
그럼 총 할인액은 212,000원 이다.

그럼 위 할인액을 받을려면 돈을 얼마 써야 하는가?
영화 둘이 보면 8000*2=16,000원이다 8번 보면 = 128,000원
커피 20%할인액이 5천원 되려면 한번에 25,000원씩 12회 = 300,000원
펨레 20% 할인액이 2만원 되려면 한번에 100,000원씩 6회 = 600,000원

1년에 저 212,000원을 할인 받기 위해서 쓰는 돈이 1,028,000원 이다. 물론 이런 사람은 없겠지.
그리고 저 할인 혜택을 한달에 몇 번 제약이 있고, 3개월 30만원 조건을 맞추려면,
실제로는 저기에 해당 안되는 곳에서도 더 써야 한다. 물론 농마도 0.2% 탑포인트 적립이 되긴 한다.

그럼 위의 혜택을 최대로 뽑아 먹었을 때라고 가정할 때
농마로 승인 내는 금액 = x 원 (위의 1,028,000원 포함하니 그 이상일 것)
농마로 인해 혜택보는 금액 = 0.002(x-212,000) + 212,000원 (탑포인트는 결제액 기준)

그럼
셀메로 승인 내는 금액 = x원
셀메로 인해 혜택 보는 금액 = 0.018x 원

0.018x >= 0.002(x-212,000) + 212,000
18x>=2x - 424,000 + 212,000,000
16x>=  211,576,000
x>= 13,223,500
즉 연간 대략 1,320만원 정도 이상이면 셀메가 농마를 이긴다는 소리이다.
물론 이러한 계산들에는 여러 가지 가정이 들어가지만, 대략 이렇다는 뜻으로 이해해 주기 바란다.
농마로 위에 혜택 다 뽑아먹는 사람도 연간 사용액 1,320만 넘어가면 셀메한테 캐발린다. 왜 농협에서 셀메를 없애야 하는지 알겠지? 물론 이정도 사용 금액을 농마로만 쓰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다만 왜 농협에서 셀메를 광고 안하는지는 이 정도면 알 것이다.

그 어떤 가맹점에서도 1.8% 혜택을 주는 셀메를 가장 싼 옵션으로라도 미리 만들어 두기 바란다. 물론 마일리지에 올인할 횽아들은 제외하고.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장점이 있으니.

허나, 마일리지 주력이 아닌 횽아들은 반!드!시! 셀메를 만들어 두길 바란다. 나중에 카드 사용액 늘어나면 S&S나 농협마이원은 절대 주력이 될 수 없다. 물론 카드 사용액이 월 100이하면 사실 할인액에 따라서 셀메보다 S&S나 마이원이 이득일 수 있지만, 그 이상 카드 사용액에다가 셀메로 주유까지 할 꺼라면 셀메가 주력이다. 그리고 BC카드 형제들은 서로 도와주는 좋은 풍습이 있다. 상부상조의 정신이 바로 BC의 정신이다. 그 정신을 계승하라. 서로 주고 받는 좋은 풍습의 BC카드의 미덕이 21세기를 살아가는 하나의 지혜이다.
posted by 이것저것
2007. 12. 4. 13:38 이제까지 한 일/tips
디씨 신갤에서 또자님의 분석.
난 이제까지 혼자 발버둥치고 있었던 것이야.. ㄷㄷ;;



셀메, KB포인트리, 삼성카드의 손익분기점 계산


posted by 이것저것
2007. 11. 5. 16:19 이제까지 한 일/tips
나름 유용한 한글 단축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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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trl+M,B

자주 글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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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글자색

Ctrl+M,G

노랑 글자색

Ctrl+M,Y

청록 글자색

Ctrl+M,C

흰색 글자색

Ctrl+M,W




posted by 이것저것
2007. 2. 16. 01:20 이제까지 한 일/tips





색상 차트. html 쓸때 유용하려나?


posted by 이것저것
2007. 2. 16. 01:19 이제까지 한 일/tips

백열등의 경우, 오토화벨이 맞지 않아서 가끔 중요한 사진을 날려버린 경험이 한번쯤은 있으실겁니다.

그거 보정하느라고 이것저것 색상조정을 한참 했던 기억(-_-ㆀ)이 저도 있는데요.
책보다가 좋은 기능을 하나 발견해서 간단히 올려봅니다.
고수님들은 살포시 (백스페이스)를 눌러주세요~ ^0^


이하 말씀드릴 기능은 포토샵 CS 이상의 버젼에 있는 Match Color 라는 기능입니다. ^^

1. 우선 포토샵을 실행시키세요~  (없으시다면 대략 난감;)

2. 보정하고 싶은 사진과 원하는 컬러(또는 화벨)의 사진을 동시에 엽니다.
- 전 귀여운 사촌동생들 사진을 보정하려고 하고, 그 소스파일로는 아리따운 모델 사진을 선택했습니다. ^^
사촌동생 사진은 백열등 아래라서 전체적으로 붉은 톤이 돌고, 모델 사진은 자연광 아래라 자연스러운 색상이 나왔습니다.


3. Image - Adjustment - Match color 를 선택합니다.
- 이 때 수정하려는 파일을 활성화시킨 상태에서 실행해야 합니다


4. Match color를 실행시키면, 다음과 같은 메뉴가 나옵니다. 먼저 Image statistics에서 Source 콤보박스에서 원하는 색상(화벨)의 파일을 선택하세요.




5. 옆에 소스파일의 사진이 나타나면서 보정하고자 하는 파일의 색상이 바뀝니다. 그러나 이게 좀 어색한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렇다면 각 세부사항을 보정해줍니다.

 - Luminance : 휘도, 즉 이미지의 밝기를 결정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이미지가 밝아집니다.

 - Color Intensity : 색상강도, 즉 이미지의 채도를 결정합니다. 숫자가 클수록 채도가 높아집니다.

 - Fade : 원본사진의 색을 얼마나 살릴 것인지 결정합니다. 0에서는 원본파일이 적용되지 않고, 숫자가 클수록 원본의 색이 나옵니다.

- Neutralize : 전체적인 톤을 중간 톤으로 바꿔줍니다.






5. 만약 용량이 너무 크거나, 부분적으로 하고 싶으시면, Lasso 툴 등으로 원하는 부분만 선택하시고 Match color를 실행시키시면 됩니다. ^^



6. 두 파일을 비교해볼까요??  확연히 달라진 것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 이상 간단히 화벨(또는 색상) 수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이를 응용하면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니, 많이 사용해보세요~ ^0^





posted by 이것저것
2007. 2. 16. 01:18 이제까지 한 일/tips





각 색상의 반사율.

카메라가 스팟측광을 할때, 스팟영역을 반사율 18%인 회색으로 인식하므로,

각 색상에 대해서 반사율에 맞게 노출보정을 해주고 찍으면 색상을 제대로 표현할 수 있다.


posted by 이것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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