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6. 18. 11:48
이제까지 한 일/소소한일상
11주차부터는 본격적으로 정보화교육이 시작되었다. 원래 SDS멀티캠퍼스에서는 통계패키지 프로그램인 spss를 배우기로 되어 있었고, 다시 교육원으로 들어와서 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멀티미디어 편집 강의가 있기로 했다.
그런데 SDS멀캠에서 3일, 아니 2일반동안 계속 엑셀+통계학 강의만 하는 바람에 조금 꼬였다.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다른 강의가 진행되어서 인지, 엑셀로 하는 통계(정규분포 이후에 시계열분석, 회귀분석 등)이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덕에 뒤에 반나절 정도한 spss강의 또한 집중해서 듣지 못했다. 3일동안 놀기만 했다는..;
사실 한글이나 엑셀을 어느정도 사용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편한 프로그램을 두고 한 프로그램의 파워유저가 될 정도로 자세히(그닥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부분까지도) 하는 것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저 3가지 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는 꽤 중요한 문제로 작용할 듯 하다.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니까.
남은 강의는 열심히 들어야겠다.
근데 아무래도 컴퓨터 앞에 있으면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
그런데 SDS멀캠에서 3일, 아니 2일반동안 계속 엑셀+통계학 강의만 하는 바람에 조금 꼬였다. 처음 생각했던 것과 다른 강의가 진행되어서 인지, 엑셀로 하는 통계(정규분포 이후에 시계열분석, 회귀분석 등)이 실용적이지 못하다고 생각해서인지 집중이 잘 되지 않았다.
그덕에 뒤에 반나절 정도한 spss강의 또한 집중해서 듣지 못했다. 3일동안 놀기만 했다는..;
사실 한글이나 엑셀을 어느정도 사용하는 것은 필요하지만, 편한 프로그램을 두고 한 프로그램의 파워유저가 될 정도로 자세히(그닥 쓸모없다고 생각되는 부분까지도) 하는 것이 과연 필요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다. 나중에 실무에 투입되었을 때, 저 3가지 프로그램을 얼마나 잘 사용하는지는 꽤 중요한 문제로 작용할 듯 하다. 어떻게 보여주느냐가 중요하니까.
남은 강의는 열심히 들어야겠다.
근데 아무래도 컴퓨터 앞에 있으면 집중이 잘 되지 않는 것은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