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 3. 15. 13:46
이제까지 한 일/소소한일상
단순한 선의만으로도 잘할 수 없고,
이제까지 생활하던 방식으로는 절대 잘할 수 없는 생활
다들 '넌 잘하겠지' 라고 하는데 뭘보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ㅎㅎ
낯선 곳으로의 출근, 하루종일 계속되는 일들,
새롭게 만나는 많은 사람들,
내가 아직 알지 못하는 새로운 문화들..
이젠 내 의견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의 관용이 아니라 당연해져야 할 때고,
내가 생각하는 틀림도 맞을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하고,
나아가 틀리다고 생각해도 맞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하고,
그 틀린점이 내 스스로 오류에 빠져 있는건 아닌가 한참 고민해보게 되고,
나름 갖추었다고 생각한 내 주관을 원점부터 잘못된 것은 없는지 찾아봐야 하고,
학교라는 온실에서 곱게 크다가, 처음 접하게 된 사회생활이라 그런지
아직도 얼떨떨하다.
글치만 길게보고 여유있게 머슴처럼 열심히! =)
이제까지 생활하던 방식으로는 절대 잘할 수 없는 생활
다들 '넌 잘하겠지' 라고 하는데 뭘보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ㅎㅎ
낯선 곳으로의 출근, 하루종일 계속되는 일들,
새롭게 만나는 많은 사람들,
내가 아직 알지 못하는 새로운 문화들..
이젠 내 의견과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하나의 관용이 아니라 당연해져야 할 때고,
내가 생각하는 틀림도 맞을 수 있다는 것도 인정해야 하고,
나아가 틀리다고 생각해도 맞다고 말할 줄 알아야 하고,
그 틀린점이 내 스스로 오류에 빠져 있는건 아닌가 한참 고민해보게 되고,
나름 갖추었다고 생각한 내 주관을 원점부터 잘못된 것은 없는지 찾아봐야 하고,
학교라는 온실에서 곱게 크다가, 처음 접하게 된 사회생활이라 그런지
아직도 얼떨떨하다.
글치만 길게보고 여유있게 머슴처럼 열심히! =)